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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see birds on Earth, centering on Gangneung City and the coast of the East Sea of Korea.

Aves korea3904

지난 일요일(19일) 경북 평해에서부터 왕피천까지 둘러봤습니다. 1. 줄무늬노랑발갈매기2. 수리갈매기3. 흰갈매기 4.? 5. 검둥오리사촌 6. 아비7. 줄무늬노랑발갈매기8. ?9. 유조10. 첫번째겨울깃11. 큰고니12. 흰꼬리수리 2010. 12. 24.
[누구] 다른 청둥오리는 다 깃갈이를 했는데 넌~ 2010. 12. 13.
[흑기러기] 참 오랫만에 흑색과 씨름하다. 양양 포매리 쌀수매 구경 갔다가 젯밥에 눈 멀어 ~ 역시 검정색은 어렵다. 영어이름의 브렌트에서 영국의 석유회사 Shell사가 이 녀석의 이름을 영국 북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석유에 붙이는 바람에 미국의 서부텍사스유, 아랍에미리트연방의 두바이유와 함께 브렌트유가 세계 3대 유종으로 꼽히게 되었다 한다. 2010. 11. 13.
[작은도요] 찾았었다. 오래도록 좀도요 무리속에서 반가웠다. 긴가민가 하며, 좀도요가 옆에 있으면 더 잘 구분이 간다.하지만 혼자일 경우 어렵다.깃 가장가리적갈색만으로 구분이어렵다.깃 중심부의 색이 거진 검은색에 가까워 보인다. 아직 두가지 정도...눈선 눈썹선이 좀도요랑은 달라 보인다. 2010. 9. 20.
[흰꼬리좀도요] 명명자 이름을 앞에 단 존재, 보기 힘들구나 뻘이 잘 엉겨붙어 다리색이 순간 변한다.구별이 어렵다 한다.좀도요랑, 하지만 노란다리의 확연함은~ 2010. 9. 20.
[큰왕눈물떼새] 저만치 떨어져 주세요. 반갑습니다. 인사하며 머리 부딪히지 않으려면 살짝 떨어져 고개 숙여야 겠죠~반가웠습니다. 2010. 8. 30.
[왕눈물떼새] 배가 고픈게야, 이리 가까이 남대천 하구 모래톱 갯지렁이 사냥에 여념이 없는 ~ 2010. 8. 25.
[밀화부리] 두툼한 부리가 꿀같이 달콤할까~ ㅎㅎ 녀석들 꾀꼬리랑이웃했는데 이웃하고 불화가 있었나 봅니다.시간지나 다시가보니 사라진후더군요.꾀꼬리랑 비교해서 순한것 같더니~ 2010. 7. 3.
[쇠뜸부기사촌] 가족만들기 둘이서 다정한 모습입니다. 혼자서도 다닙니다. 이녀석이 암컷인듯 합니다. 아래 녀석이 먹이를 가져다 주더군요. 먹음직 스런 거미를 잡아서 당당한 걸음으로 달려와 전해주곤 쉽니다.서로에게 무엇인가 해줄 수 있는 관계란 참 ~북한이 월드컵에서 힘을 못쓰네요 ~ㅠㅠ 2010. 6. 21.
[꾀꼬리] 더 가까이오면 경곱니다. 좋은 둥지재료를 구하긴 어려울지라도 튼튼한 둥지 만들고 좋은 짝 만나 너와 꼭 같은 노랑의 화사한 종족을 번창시키렴~ 2010. 6. 15.
[해오라기] 청소년 해오라기~~ 녀석 똘똘해 보이기 보다 약간 멍해 보입니다.두살인가~ 댕기가 두가닥~ ㅎㅎ 2010. 6. 14.
[원앙] 어린원앙의 암벽타기_ 육아.. 경포호 습지 농수로 에서 육아중이더군요~녀석, 어미가 부르는 소리에 수로벽을 기어올라 가더군요. 2010. 6. 12.
[파랑새] 과연 파랑색일까? 빛의 방향에 따라 확연한 색 차이~ 2010. 6. 7.
[검은바람까마귀] 낙풍천 제방~ 또 전깃줄~ 강릉지역에서 3개체 씩이나 내눈에 보였다~ ㅎ.경포지역에서 관찰한 개체보다 깃마모가 심하고배부분에흰색의 무늬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어린녀석들인것 같음.어린 녀석들이 먼길왔네~ 2010. 6. 4.
[검은바람까마귀] ...경포호 옆 습지~경포천 제방 전깃줄~ 경포천 제방 위전깃줄~ 그리고 휙 가버린내일 또 그곳에서 볼 수 있기를~ 2010.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