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rbler
이름 알아내기 쉽지는 않구나~
크기의 느낌은 많이 작다는 느낌어었다
사진 변환도 어렵네 워낙 색이 중요한 종이라~
1차 동정 북방쇠개개비(Paddyfield warbler)
2차 동정 가칭:쇠덤불개개비(Booted warbler)
Booted warbler
강릉엔 별별 새들이 다 지나가나 보다.
밝게 보이고 작은 느낌의 이녀석이 차옆으로 휙~
잠깐 ~ 보통때면 그려러니 하고 지나갈 것을
'한번보자' 맘먹고 살펴본다.
처음 만나는 느낌~
아 좋다... 근디 넌 누구니?
모르겠다. 통~
어쩌나 주변에 물어볼 때도 마땅치 않고
동행자에게 넘긴다.
나도 찾아보자~
가진 도감에서 하나씩 빼니 없다~
이 친구 누구지~
며칠 후 이름이 불리워진다.
반갑다.
다시 가 보지만 그사이 큰비도 오고 기온도 뚝~
흐미 아까운거~
Booted warbler [가칭 : 쇠덤불개개비]
국내 1회 채집관찰 기록이 있다한다.
올핸 참 즐거운 탐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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