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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see birds on Earth, centering on Gangneung City and the coast of the East Sea of Korea.

Aves korea/2009_KOR25

[황새] 그 가랭이 넓다는~ 너무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몇년을 되내이고 지내다 이렇게 만났으니~ 며칠후 떠났다는 소식에~ 나도 널 괴롭힌 자가되었구나~ 미안함이~ 다시 볼 땐 어찌해야 할지~ 2010. 1. 6.
[호사도요] 비오는 날 세상에 널 볼 수 있다니 참 강릉은 축복받은 곳인가 보다. 2009. 12. 20.
2009.12.01 1. 한동안 있을 듯_물때까치2.경포 습지의 터줏대감이 되어간다._말똥가리3. 오랬만이다._황오리4. 어부들에게도 맘 아픈 존재들_바다쇠오리5. 바다물결과 견주는_아비(아직 어린인가?)6. 몰려 다닌다, 저멀리서_검둥오리사촌7. 점점 멋진 얼굴이 되겠지_검둥오리사촌8.물결과 견주는 다른 이_큰회색머리아비9. 앗 얘는 누군일까? 2009. 12. 14.
[바다쇠오리] 보이지 않으면 느껴지지도 않아 존재한다 하지만 누구도 그걸 알려하지 않는다.넌 바다에서 난 땅에서 2009. 12. 10.
[논병아리] 흔적도 아름답게 기분이 참 좋은 가봐요 2009. 12. 5.
[갈매기] 땅에 있어도 참 선하구나 그 눈은 아무런 잘못없는 너희는많은 잘못을 일삼는 우리에게무어라 하지도 않는구나 2009. 12. 1.
[검은머리갈매기] 하천이 아닌 바다 위를 나는 널 만날 수 있던 곳은하천하구의 향기롭지 못한 곳이 대부분이었는데시원한 바닷내가 나는 하늘을 멋지게 나는 모습은참 자유가 이런 것이란 것을 알게 하는 듯 하다. 2009. 11. 25.
[큰말똥가리] 큰 녀석이 재빠르게 날아간다. 경포호 옆 습지조성 예정 휴경지 상공을 날아~ 2009. 11. 20.
[물때까치] 내 머리꼭대기에 올라가서 뭘 보니 먼길 찾아 오느라 정신이 없구나 많은 이들을 만나고 있니~혹시 불편하다면훌쩍 떠나렴~ 2009. 11. 18.
[혹고니] 소리가 없다는 ~ 보통 잘 울지 않는 다는그래도 네 목소리 듣고 싶다. 2009. 11. 15.
[힝둥새] 곳자왈 빗속 먼그림 올레길 11코스 곳자왈입구에서 만난 꼬리 흔들며 위험을 알리는참 까칠한 힝둥새 2009. 11. 15.
[흰뺨검둥오리]글쎄~ 한 녀석 이상타~ 부리는 흰뺨인데 머리와 몸은 청둥오리~ 2009. 11. 5.
[흰날개해오라기]흰날개 감추고 올해는 자주 만나는 구나 2009. 11. 5.
[새매]하늘 위로위로~ 높이높이~ 2009. 10. 13.
[검둥오리사촌]보고싶었다, 허나 다시 봐도 반갑지 않은 것은~ 2009.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