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21)도 육산도에 7개체가 찾아와 한 쌍이 새끼 1마리를 키워 7월에 돌아갔다는 소식이다.
2016(5개체), 2017(6개체), 2018(7개체), 2020(7개체), 2021(7개체)년 이렇게 다섯번이나 육산도에서 번식한 것이다. 20년과 21년 도래 7개체는 동일개체로 보인다 함. 해마다 한 쌍만 성공하여 1개체만 증가하였다 함. 가락지도 달았다함. 나의 새를 만나는 행위의 오류가 수정되길 해마다 새로 시작하면서 반성하고 또 반성한다. 멸종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먼발치에서 기도해 본다.
뿔제비갈매기 / Thalasseus bernsteini / Chinese Crested Tern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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