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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see birds on Earth, centering on Gangneung City and the coast of the East Sea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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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부리도요] 아주 먼발치에서 널 보다 2009. 10. 1.
[깍도요] 2009. 9. 21.
[알락꼬리마도요] 머리위를 날다 2009. 9. 16.
[쇠청다리도요] 색다른 자세,가을 나른하다~ 힘껏 기지개를 펴자 2009. 9. 14.
[알락도요], [종달도요] 가을하늘 올려다 본다.덕분에 나도 올려다 보았다. 2009. 9. 13.
[흰날개해오라기]봄과 다른 모습 봄에 만난 다큰 흰날개해오라기 초가을메 만난 흰날개해오라기 2009. 9. 4.
[목도리도요] 2009. 9. 1.
[구레나룻제비갈매기]또 다른 모습 닮았어도 어디 똑같은 것이 있으랴날렵한 모습에 푸근함이 언듯 보인다. 2009. 5. 19.
[흰죽지갈매기] 얼굴 보이진 않지만 맘이 전해지는 듯 따쓰한 기분이 들다.언듯 보인눈은 참 선해 보였고 가까이 지날때 들리는 소린 참 귀여웠다. 2009. 5. 19.
[큰뒷부리도요] 함께 가는 길 2 부리색의 차이가 많이 난다. 덩치에 비해 많이 수수해 보인다, 하지만 도감 찾아보니 번식깃은 화려하다.두 녀석도생의 터전으로 가는 길동무해 가나 보다. 2009. 5. 17.
[긴발톱할미새]같은 이름 조금 다른 생김 노란눈썹, 머리색도 옅으고... 조금 짙은 머리 흰눈썹.. 진은 머리색, 거의 없는 흰눈썹...다 노란 바지는 입었지만 조금씩 다른 생김새, 너희들도 우리 같구나.. 2009. 5. 14.
[중부리도요]함께 가는 길 지난4월 21일에 본 중부리도요, 한쌍으로 보인다. 먼 길 함께 가나 보다.그 먼 길을 오가며 서로 만나고 헤어지겠지만 평생 같이 하는 듯 보인다.힘든 길에 서로 의지가 되어 가나 보다. 5월 4일에 본 이 쌍은 한 녀석이 낚싯줄이 걸려 있다.무엇인가 주워 먹었는데 낚시였나 보다. 힘들어하는 녀석과 그를 바라 보는 녀석의 눈망울이 아리다.다시 이길목을 찾아올까. 힘들어 보였다. 2009. 5. 9.
블로거가 되려~~ 사는 걸 즐겁게 할 수 있는 소소한 일들이 종종 있으면 참 좋겠지요. 그런 날을 위한 블로그를 시작해 봅니다. 2009.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