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시 / Otis tarda / Great Bustard
이리 만날 수 있을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새친구 덕에 일찍 만나고 꿀먹은 벙어리로 지냈다.
시간이 흘러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지나간 일들이 되었다.
혹여 이 새로 인해 불편해진 맘들이랑 훌훌 날려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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