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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see birds on Earth, centering on Gangneung City and the coast of the East Sea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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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부엉이]Long-eared Owl 일본도감의 암컷과 비슷.무작정 걷다보니 널 다 만나는 구나 그 후유증은 오래 가겠지. 아고 다리야.긴 귀깃 멀리서도 확 눈에 띠네, 주황색의 눈동자는 그 큰 눈을 다 뜨지 않아 볼 수 없었다, 2011. 1. 9.
꼬리가 흰 수리들 참수리 2마리외 흰꼬리수리 3마리(오후엔 9마리까지 늘었다는 소식이~)흰꼬리수리 중 유독 밝은 색의 개체가 눈에 띈다.누가 사냥해 냉동해 놓은것인지 모르겠으나 얼음위 여기저기 있는 물고기를 뜯고 있었다. 2010. 12. 29.
[Sea Eagle] 아침 출근길에 만남 흰꼬리수리 2마리와 참수리 2마리얼어버린 물고기 사체를 뜯고 있었다. 2010. 12. 28.
[흰갈매기] 다 주운 먹이를 ~ 최후에 웃는 자~그 꺼벙한 눈을 해선 1년생에게도 얕잡아 보인다.아님 배고품 앞에선 누구도 못당하는 걸까. 2010. 12. 26.
[국립수목원] 너무너무 추웠습니다. 양진이 / Carpodacus roseus / Pallas's Rosefinch 멋쟁이새 / Pyrrhula pyrrhula / Eurasian Bullfinch 2010. 12. 25.
지난 일요일(19일) 경북 평해에서부터 왕피천까지 둘러봤습니다. 1. 줄무늬노랑발갈매기2. 수리갈매기3. 흰갈매기 4.? 5. 검둥오리사촌 6. 아비7. 줄무늬노랑발갈매기8. ?9. 유조10. 첫번째겨울깃11. 큰고니12. 흰꼬리수리 2010. 12. 24.
[재갈매기] 깊은 눈 그 깊은 눈 속 기운만큼 네 삶이 녹녹치 않았을 게야~ 2010. 12. 22.
[궁금] 누구일까 나에겐 참 어려운 모습, 이런 갈매기류를 만나면 참 어려워진다. 성조깃으로 보았는데 고개를 돌리는 순간 부리가 이상하다.3번째 겨울깃인가? 아니 그런데 등이 넘 깨끗하다. 누구일까. 괭이갈매기와 갈매기보다 크고, 재가매기랑은 비슷한 크기.부리의 검은띠가 미스테리다.여기저기 기웃 거려 비슷한 사진을 찾았다.http://www.xs4all.nl/~daarruud/argentatus4a.html네덜란드, 너무 멀다, Herring Gull 4년생 비슷하다.http://www.pbase.com/jpkln/image/55512838 미국 캘리포니아, 여기도 멀다. California Gull 3회겨울깃의 부리와 비슷해 보이는데느낌이 다르다.Steppe Gull 3회 겨울깃과도 비슷하고 에고 어렵네~ 사진 한 장 .. 2010. 12. 19.
[누구] 다른 청둥오리는 다 깃갈이를 했는데 넌~ 2010. 12. 13.
갈매기들, 겨울을 보내러 왔습니다. 만나러 가봤습니다. 2010. 11. 29.
[흑기러기] 참 오랫만에 흑색과 씨름하다. 양양 포매리 쌀수매 구경 갔다가 젯밥에 눈 멀어 ~ 역시 검정색은 어렵다. 영어이름의 브렌트에서 영국의 석유회사 Shell사가 이 녀석의 이름을 영국 북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석유에 붙이는 바람에 미국의 서부텍사스유, 아랍에미리트연방의 두바이유와 함께 브렌트유가 세계 3대 유종으로 꼽히게 되었다 한다. 2010. 11. 13.
[작은도요] 찾았었다. 오래도록 좀도요 무리속에서 반가웠다. 긴가민가 하며, 좀도요가 옆에 있으면 더 잘 구분이 간다.하지만 혼자일 경우 어렵다.깃 가장가리적갈색만으로 구분이어렵다.깃 중심부의 색이 거진 검은색에 가까워 보인다. 아직 두가지 정도...눈선 눈썹선이 좀도요랑은 달라 보인다. 2010. 9. 20.
[흰꼬리좀도요] 명명자 이름을 앞에 단 존재, 보기 힘들구나 뻘이 잘 엉겨붙어 다리색이 순간 변한다.구별이 어렵다 한다.좀도요랑, 하지만 노란다리의 확연함은~ 2010. 9. 20.
[큰왕눈물떼새] 저만치 떨어져 주세요. 반갑습니다. 인사하며 머리 부딪히지 않으려면 살짝 떨어져 고개 숙여야 겠죠~반가웠습니다. 2010. 8. 30.
[왕눈물떼새] 배가 고픈게야, 이리 가까이 남대천 하구 모래톱 갯지렁이 사냥에 여념이 없는 ~ 2010.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