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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see birds on Earth, centering on Gangneung City and the coast of the East Sea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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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꼬리수리 [White-tailed Sea Eagle] 출근길 ~ 유조가 갈매기 잡아 가는걸 성조가 공중전 한바탕에 나눠 가네~ 그래도 몸통은 유조가 가져가 다행~ 버퍼걸려 뒷사진이 없어 ㅠㅠ~ 흰꼬리수리 Haliaeetus albicilla White-tailed Sea Eagle 2014. 1. 16.
붉은목지빠귀 [Red-throated Thrush] 어찌 눈아래 흰무늬를 가졌느냐 인터넷 바다에 아직 찾을 수 없는 디자인을~ 붉은목지빠귀 Turdus ruficollis ruficollis Red-throated Thrush 2014. 1. 14.
검은목두루미 [Common Crane] 너른 벌이라 거리도 멀다. 찾아간 곳도 내 사는 곳에서 먼데~ 역광이다. 건너로 가봐야 보이지도 않는 거리같고.... 사진이라 하긴 ㅠㅠ 그래도 보고 와 다행이다. 흑두루미 무리와 함께 있다. 순종같아 보이지 않는 녀석이 있다. 검은목두루미 Grus grus Common Crane 2014. 1. 14.
재때까치 [Great Grey Shrike(Northern Shrike)] 어찌 나에게 거리를 두는게냐 ㅎ 멀리까지 찾아가 잠깐이라도 보니 기분은 참 좋았다. 재때까치 Lanius excubitor Great Grey Shrike[Northern Shrike] 2014. 1. 14.
적갈색흰죽지 [Ferruginous Duck] 2014년 첫 새로운 종을 만나다. 적갈색흰죽지 Aythya nyroca Ferruginous Duck 2014. 1. 13.
혹고니 [Mute Swan] 오랬만에 만난다.금방 떠나 버렸다. 보고 아야진 다녀오니 어딜 가셨네~청초호,잠시 머물 순 있어서도 지내긴 불편하지, 이렇게 덩치 큰 애들은너희를 넉넉히 품어줄 곳은 이제 찾기 힘들구나~ 혹고니 Cygnus olor Mute Swan 2014. 1. 13.
재두루미 [White-naped Crane] 몇해전부터 해마다 겨울, 철원을 가본다.이번 겨울이 두루미류의 수가 젤로 적은듯 하다.민통선 북상과 안쪽 개발의 가속도와특권같은 탐조의 여파로 탓하기엔이들의 생존을 위한 작은 일조차제때하지 못하는게 못내 아쉬웠다. 재두루미 / Antigone vipio / White-naped Crane 2014. 1. 4.
흰머리멧새 [Pine Bunting] 크리스마스~새보는 사람에겐 참 의미있는 날이다. 이런 선물이면 한장인들 어떠랴~ 흰머리멧새 Emberiza leucocephala Pine Bunting 2013. 12. 29.
아메리카홍머리오리 [American Wigeon] 아메리카홍머리오리 Anas americana American Wigeon 오랫만에 만났는데~거진 한 달을 머물고 있구나 착하게~모두 만났니어째 어제 아침엔 그곳에 없으니 허전하더라~ 2013. 12. 12.
먹황새 [Black Stork] 먹황새 Ciconia nigra Black Stork 먼길 마다 않고 함께한 새친구에게 감사~ 지난해 몇번의 원행에도 만나지 못했던지라 맘 조리며 가보았다. 먼발치이지만 즐거웠다. 수타 홍합짬뽕 잘 먹고~ 2013. 11. 10.
북방쇠종다리 [Asian Short-toed Lark] 늦은 오후에 만나 새벽에 다시 가보았다. 밤새 뭔일 있었니 불안해 하는게~ 만날 수 있게 해준 모든 이에게 감사~ 북방쇠종다리 Calandrella cheleensis Asian Short-toed Lark 2013. 11. 4.
종다리 [Eurasian Skylark] ---------------------------------------------------------------------------------------------------------------------------------------------------------------------- 위 두장의 개체와 아래 두장의 개체는 달라 보인다. 그렇다고 딱히 뭐라 하기 그렇다. 부리와 눈앞의 거리만 해도 달라 보인다. 종다리 Alauda arvensis Eurasian Skylark 2013. 11. 4.
흰눈썹뜸부기 [Water Rail] 널 만날 수 있다는 곳에 여러 번 갔었다. 약속하지 않고 가서 만나지 못하고 돌아서는.... 참 야속했었다. 그렇게 시간은 가고 우연히 잠깐 행복했다. 흰눈썹뜸부기 Rallus aquaticus Water Rail 2013. 11. 4.
재갈매기 [Vega Gull] Larus argentatus vegae Larus cachinnans mongolicus 두 종을 Larus vegae 로 통합하는가 보다 이젠~ 둘이 참 사이 좋은가 보다~ 겨울이 다가 오는데도 2013. 11. 4.
Booted warbler(가칭 : 쇠덤불개개비) ~~ Warbler 이름 알아내기 쉽지는 않구나~ 크기의 느낌은 많이 작다는 느낌어었다 사진 변환도 어렵네 워낙 색이 중요한 종이라~ 1차 동정 북방쇠개개비(Paddyfield warbler) 2차 동정 가칭:쇠덤불개개비(Booted warbler) Booted warbler 강릉엔 별별 새들이 다 지나가나 보다.밝게 보이고 작은 느낌의 이녀석이 차옆으로 휙~잠깐 ~ 보통때면 그려러니 하고 지나갈 것을'한번보자' 맘먹고 살펴본다.처음 만나는 느낌~아 좋다... 근디 넌 누구니? 모르겠다. 통~ 어쩌나 주변에 물어볼 때도 마땅치 않고 동행자에게 넘긴다. 나도 찾아보자~ 가진 도감에서 하나씩 빼니 없다~ 이 친구 누구지~ 며칠 후 이름이 불리워진다. 반갑다. 다시 가 보지만 그사이 큰비도 오고 기온도 뚝~ .. 2013. 10. 17.